영덕군민들의 최대 숙원인 원전유치에 영덕군의회(의장 박기조)가 신규원전 건설부지 유치에 사활을 건 광폭 행보에 나섰다. 영덕군의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제195회 임시회에서 신규원전 건설부지 유치 동의안이 의결된 직후부터 연일 관내 지역주민, 이장, 기관단체들과 만나 신규원전 건설부지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하고 있다. 특히 박의장은 지역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2005년 방사성 폐기물처리장
영덕군의 젖줄인 오십천이 가뭄으로 또다시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영덕군의 연평균 강수량은 1,357mm로 2008년 802mm(연평균의 59%), 2009년 826mm(연평균의 61%), 2010년 903mm(연평균 67%) 평년 60%의 수준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강수량 부족의 영향도 있겠지만 하천의 무분별한 골재채취와 하천정비
영덕군은 벼 정부 보급종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1월중순부터 3월말까지 벼 정부 보급종이 보급된다고 밝혔다. 공급되는 벼보급종은 4개품종 52,180kg(삼덕벼 29,960, 칠보벼 17,760, 운광벼 920, 동진1호 3,540)이며, 읍면농협을 통해 농가로 수송될 예정이다. (※공급가격 미정)
영덕군이 경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0년 자치단체 행정정보시스템 이용활성화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경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행정정보시스템 이용율. 이용활성화 추진 사례 등 6개 측정지표로 평가해 영덕군은 각종행정업무를 전산화 군민이 능동적으로 보다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온라인시스템을 군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업무 활용도와 우수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덕군은 구제역 전국 확산에 따라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영덕 해맞이 축제’ 및 도단위 행사인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영덕군은 지난 17일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한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에서 ‘영덕군 로하스 퇴비화사업’이 브랜드부문 최우수상의 영예와 함께 부상으로 황금열쇠1냥을 받았다.
영덕경찰서(서장 김실경)는 지난 3월부터 10월말까지 8개월간 음주운전 근절 추진대책 평가 결과에서 사망사고 (작년 동기 23명, 올해 10명으로 -13명, 57% 감소) 감소율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영덕군은 돈버는 농업과 삶의 질 향상으로 부자농촌을 만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2011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의회 시정연설에서 “농어촌 소득창출 기반조성을 위해 고사리단지조성 등 현장중심 연구개발로 지원을 강화하고, 식품산업개발과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한 기반을 대폭확대하며 농협 연합마케팅으로 대도시중심의 시장개척과 농어촌 인재양성과 미래형 농산어촌종합개발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덕 7번국도의 한 장소에서